내용
여친 부모님께 잘 갖다드렸습니다
오빠네의 세살난 꼬맹이가 한시간째 샤우팅하듯 울다가 화이트초코를 한입 베어먹고는 울음을 뚝 그치더군요.
감귤 5봉 서비스는 잘 먹었습이다.
그러나 예비 장모님이 사과맛은 끝내 뜯지 않으시기에 저는 푸르낵 귤맛밖에 맛보지를 못했습니다.
이번엔 저희 엄마와 형한테 설 선물로 갖다주려고 1번셋 2개를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부탁릭리건대 서비스로 주실 감귤4봉 중에 일부라도 사과로 바꿔주심 안되겠습니까.
사과맛을 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8-02-07 10:18:34
평점
당연히 사과로 변경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