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빵 전체에서 오렌지필의 향이 올라오는게 건포도와 같이 먹을 때 조합이 좋았어요. 보통 이런 빵은 묵직하고 기름진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않아서 뜯어먹기에 좋네요. 결이 거친 식빵같은데 퍽퍽하진 않은 식빵 느낌? 많이 안달아서 식사용으로 괜찮은듯.
크기는 가격에 비해선 작지만 생각보단 컸어요. 배송비까지 17400원이라 부담되는데 한 끼에 사분지일 정도 먹게되는걸 생각하면 아주 비싼 가격인것 같진 않아요. 통장이 빵빵해질 때 가끔 생각날 것 같습니다. :9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7-06-08 12:18:08
평점
오랜만에 올라온 반가운 빠네또네 밀라네제에 대한 소중한 의견 고맙습니다.
크기를 잘 알 수 있게, 속이 잘 보이게 사진을 예쁘게 잘 찍으신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가끔 생각나실 때 또 이용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