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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장훈(ip:)

작성일 2020-09-02 13:17:07

평점

첫 책을 만나는 설렘도 잠시, 두께에 놀라며 '아 어려운 책부터 걸렸구나..' 긴장했지만

돌돌 말린 두루마리 편지를 보며 안심했습니다.

말씀대로 첫 구절에 호기심이 상승하더군요.

정성담긴 편지와 책을 통해서 좀 더 나은 나와 세계를 꿈꿀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마키아벨리의편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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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0-09-03 17:09:53

평점

마키아벨리의 편지를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를 남겨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텔레비전은 한가지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바로 두번째 페이지가 없다는 것이다" 라는 아트 버크월드의 말처럼
코로나로 넷플릭스와 왓챠에 빠져 있다가도 넉넉한 페이지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 달의 책을 기억해 주시고
처음의 호기심이 책을 읽는 재미로 바뀌어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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