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저도 고민됩니다. ^^
아직 빤도로와 빠네또네를 맛보지 않으셨다면 더욱 고민될 것 같습니다.
우선, 두 제품 모두 자극적인 단맛은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고, 토속적인 한국음식과 술을 즐기신다면,
그리고, 건포도를 싫어하거나 못드시지 않는다면, 빠네또네를 좀더 선호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빤도로와 빠네또네는 빵 자체가 다른 제품이라 둘 중에 뭐가 더 맛있다 낫다 얘기할 순 없지만,
어떤 음료 등과 더 자주 드실 지, 또는 건포도나 오렌지필의 신맛을 안좋아하시지는 않는지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의 어른들과 그동안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보아 취향에 따라 빤도로, 빠네또네, 베네지아나의 선호도가 달라서 저도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
도움이 되었는지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해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선물이 되실 것라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9-05-07 11:16:30
평점
처음 주문하신다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질문에 저도 고민됩니다. ^^
아직 빤도로와 빠네또네를 맛보지 않으셨다면 더욱 고민될 것 같습니다.
우선, 두 제품 모두 자극적인 단맛은 아님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고, 토속적인 한국음식과 술을 즐기신다면,
그리고, 건포도를 싫어하거나 못드시지 않는다면, 빠네또네를 좀더 선호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빤도로와 빠네또네는 빵 자체가 다른 제품이라 둘 중에 뭐가 더 맛있다 낫다 얘기할 순 없지만,
어떤 음료 등과 더 자주 드실 지, 또는 건포도나 오렌지필의 신맛을 안좋아하시지는 않는지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주변의 어른들과 그동안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보아 취향에 따라 빤도로, 빠네또네, 베네지아나의 선호도가 달라서 저도 쉬운 선택은 아닙니다. ^^;
도움이 되었는지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해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선물이 되실 것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