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와이프가 갱년기가 와서 한겨울에도 덥다고 해서 아들과 저는 냉방에서 오 껴입고 지내고 있는데요..
지난 여름부터 석류, 회화나무, 홍삼 등등 여러가지를 복용했지만 최근에 시판 두유를 먹더니 좀 완화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난주에 '제대로 된 두유를 먹여주마'하고 구매했는데 먹더니 갑자기 추위를 느낀다고 하더군요...
이제 따뜻한 집에서 활동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모든 갱년기 여성이 그런건 아니겠지만 혹시라도 여러가지 시도했는데도 안좋은 경우 온두유가 대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0-02-12 23:04:54
평점
생생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따뜻한 집을 되찾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을 드렸다면 정말 커다란 영광이네요. ^^*
말씀대로 '제대로 된 두유'가 될 수 있도록 매일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