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깨졌다는 글 올리고 오후에 바로 연락주셔서 다시 보내주시겠다고.. ㅠㅠ
너무 미안해 하시며 세상 상냥하셔서.. 흑.. 감동..
그리고 다음에 온 박스는 너무너무 커서 깜짝 놀랐지요.. ㅋㅋㅋ
뽁뽁이 속에 진저티를 숨겨놓은 듯한...
다른데 보니까 보통 병 제품은 소세지형태의 좀더 두꺼운 재질의 뽁뽁이로 빡빡하게 둘러 오더라구요..
과대포장 아닌가.. 했는데.. 막상 깨진 제품을 보니.. ㅠㅠ 아닌가봐요..
암튼 다시 새제품 신속하고 안전하게 보내주셔서..
지인들한테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제가 게을러서 후기가 늦은건 죄송.. ;; -ㅁ-
진저티 별로 안좋아 했던 친구들도 너무너무 맛있다고~
깊은 맛이 난다고~
으쓱으쓱..
감사합니다...
후닥보내서.. ㅋㅋ 사진이 없어용..
아.. 유채꿀할라봉청은.. 잼처럼 먹긴 넘 맛있는데...
차나 에이드로 먹기는... 그.. 과육?껍질? 암튼.. 그게 남아서..
단물빠진 남은 건더기는 먹기 좀 글코..
버리자니 아깝고... ㅋㅋ
여름에 찬물에 타먹을 수 있는것도 개발해 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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