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오늘 받아본 후 남기는 후기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매우만족입니다.
벨트 길이는 사용자가 직접 잘라 조절하게끔 되어있습니다.일단 가죽이 매우 좋습니다. 은은하게 가죽향이 나면서 두껍고, 묘한 탄성이 있어서 벨트가 뱀처럼 찰랑거리는 느낌입니다. 가죽이 살아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버클도 싸구려 도금 버클이 아니라 황동소재로 된 버클인데 보기보다 꽤나 묵직합니다.
데볼프 벨트 특유의 곡선형 재단이 되어있습니다. 15년간 사용했던 다른 브랜드의 가죽벨트가 있는데, 험하게 오래 쓰다보니 가죽이 갈라지고 벨트 뒷부분이 꺾이면서 보기 안좋아졌습니다.
3.5 벨트는 완만한 곡선형으로 재단되어 있어, 오래 착용해도 뒷부분이 꺾이는 문제가 적을 것 같습니다.
p.s 벨트 버클 결속해제법과 자르는 법을 상품페이지에 짧게나마 첨부해주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s2 데볼프 매장에 방문할 일이 있어서 잠깐 들렀다가 들은 이야기인데, 벨트 버클을 처음부터 너무 강하게 졸라메면 가죽에 버클자국이 남을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메는편이 좋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9-04-10 10:55:49
평점
건의사항 감사드립니다.
해당부분 조속히 추가하여 상품 상세페이지 변경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9-04-16 17:39:30
평점
말씀하셨던 건의사항 반영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