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정도 먹어보았어요.
umc님이 먹어보니 도움이 된다고 하셔서...
사실 이런 건강보조식품류는 안먹는 걸 넘어서 혐오하는 편이지만 먹어보았어요.
콧물, 가래가 심해서 살기가 힘들거든요.
한달 정도 먹었는데, 먹는 동안에는 돈 버린건가 싶었고,
역시 이런 건강보조식품같은건 먹는게 아니다는 확신을 다시금 가졌어요.
돈이 아까워 먹지만 다먹으면 다시 주문하진 않겠다고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알렉스가 다 떨어지고 나서 일주일정도 지나니
콧물과 가래가 많아지네요. 봄이라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걸 먹는다고 약먹은거마냥 급격히 좋아지고 그러지는 않지만
안먹어보니 '아~ 도움이 되긴 했나 보구나' 싶더군요.
먹다가 안먹으니 삶이 질이 떨어진다는걸 느낍니다.
아무튼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4박스 주문했어요. 마침 행사중이기도 하고해서...
이번에는 좀 더 길게 먹어보고 더 주문할지 결정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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