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친구 둘이랑 같이 다녀 왔습니다 2.14요팟시를 아껴두고 못듣다가 졸업한 줄 모르고 요팟시 청취자임을 밝힌 뒤 6000원을 할인받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더 심한건 푸는 중에 계속 천장을 탐닉하고 천장에 있는거 보려고 하고 엘리베이터문(자동문)에 붙어서 옆에 뭐가 있는 지 보려고 하고 (힘으로 열려고 한건 아니예요) 하라는 계산은 안하고 계산기에 소화기 점검일자를 넣어보는 등의 진상을 부렸습니다. 다신 안그럴게요. 결론은 오픈더 도어는 재밌으나 해보는 인간들이 진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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