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간 : 일주일
▶현재 머리상태 : 건조하고 푸석함. 잘 엉기고 끝부분이 잘 끊어지는 상태.
◎ 질감
무색의 물에 가까운 가벼운 느낌의 오일형.
머리카락에 바른 후 손의 잔량을 마사지 하듯 펴발라도 금세 흡수되어 미끄럽지 않았어요.
◎ 향
거의 향이 없음.
향의 유무와 종류등에 대해서는 저마다 기준과 만족도가 다르기도 하고,
저는 원하는 향이 아니라면 향수나 바디제품, 섬유유연제 등의 다른 향과 섞이는 게 싫어서
무향에 가깝다는 점은 저에게는 플러스 요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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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 사용해보니..
저의 현재 상태는 최근에 했던 펌과 염색으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건조하고 푸석한 편이고
머리를 빗을 때 종종 손상된 부분이 끊어져 나오는 상태라 헤어에센스나 오일 등의 제품은 꼭 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끊어짐이나 엉키는 것이 다소 줄어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벼운 제형이지만 한 번 펌핑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보통 에센스는 머리를 감고난 후 약간 수분감이 남은 상태에서 바르는 편인데
이 제품의 경우에는 묽고 흡수가 좋아서 그보다는 수분감을 더 날린 상태에서 바르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빅그린
작성일 2016-03-10 10:17:00
평점
빅그린 데미지 헤어 에센스에 관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빅그린 헤어 에센스만의 특화된 기술로 처음 펌핑시엔 물처럼 보이시지만 손바닥에서 비벼주시면 오일과 같은 형상으로 바뀌며 모발에 바른 후 손바닥에 남는 끈적임이 없이 사용하실수 있으시고 혹여라도 손바닥에 오일이 남는 부부은 손과 몸에 발라주셔도 좋습니다.젖은 모발에 1회 펌핑하여 발라주시면 모발이 건조 후엔 좀 더 부드러운 머릿결을 느끼실 수 있으십니다~
사용량은 고객님들마다 모발의 개인차가 있는 부분으로 모발상태에 따라 가감해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1회 펌핑 후 모발에 사용하신 뒤 모자란 듯 하시면 1회 이상 더 펌핑하시어 영양이 필요한 부분에 한번 더 덧발라 주세요~
또한 체험하신 에센스는 용기가 체험용으로 따로 만들어진 부분으로 정품 용량 80ml의 용기는 따로 제작되어 생산됩니다~
뚜껑에 묻어나거나 하는 부분은 정품에서는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빅그린 많이 사랑해주시고,더 나은 제품으로 보답하는 빅그린이 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