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잘 안먹고 잘 안자는 초6 둘째 먹이려고 첫 구매를 했습니다.
저체중이고 체력약하고 면역력도 떨어져 환절기마다 콧물을 흘립니다. 나름 신경써서 운동을 계속 시켰는데 코로나 이후로 체력이 훅 떨어졌어요. 한약을 먹이려고 한의원에 갔더니 아이 체중이 적다고 약은 안지어주려고 하더라고요.
고민끝에 진경옥을 주문했습니다. 하루이틀은 꿀 한숟갈로 잘 꼬드겨서 먹였는데 그 이후론 본인이 찾아서 잘 먹어요.(이건 당연히 사람마다 다릅니다.)
아이가 잘먹어서 중2 큰아이도 먹이려고 한박스 더 샀는데 큰아이는 안먹으려고 하더라고요. 작은 아이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되어 한 3달 쉬다 재구매하려하고 있었는데 한달지나니 또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이유를 물어보니 잠을 잘잔다고 하네요. 그것만한 보약이 없다고 생각되어 한박스 더 주문했습니다. 요즘 밤낮 기온차가 큰데 큰아이는 콧물을 흘리고 작은아이는 콧물을 안흘리고 있네요. ㅎㅎ
참, 진경옥 뜯을때 가끔 너무 날카롭게 뜯겨서 아이가 손을 두어번다쳤어요. 이부분 개선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3-09-12 11:09:23
평점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효과를 보셔서 대단히 기쁩니다.
스틱부분은 공장측에 잘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