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많은 날에는 밤에 잘 때 초대형 패드를 두개 이어 붙이거나, 패드에 면생리대를 이어 붙이고 그래도 찜찜하면 수건을 밑에 깔고 잤는데 이 제품을 알게 된 다음부터는 정말 편하게 잘 수 있게 되었어요.
재택근무하는 날에 생리 양이 많으면 낮에도 잘 쓰고 있습니다.
일반 생리대는 꺼끌한 감도 싫고 조금 써도 이상한 냄새가 나서 매달 불쾌했는데 감도 좋은 편이고 냄새도 덜 나는 느낌적 느낌이라 29데이즈로 정착한지는 좀 되었는데 양 많은 날에는 여전히 피곤했거든요.
입는 생리대 나오자 고민이 해결되어 좋네요.
일단 포장지를 열었을 때는 출산 후 입었던 성인용 기저귀 같아서 뜨악스러웠는데 입으니 너무 편하고 좋아서 재고 떨어질 일 없이 잘 쟁여두고 쓰고 있답니다.
양 많은 날 밤잠 잘 때 샐까봐 고민되시는 분, 집에서 일하는데 자주 갈 필요 없이 편하게 있고 싶은 분 있다면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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