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옷의 찌든 때에 무던한편이였습니다. 밝은 색옷을 안좋아해서 흰색 제외하고 모노톤 계열 옷이 많구요.
그래서 클리지움의 필요를 잘 몰랐는데 자녀를 키우니 진정한 가치를 알게되었습니다.
아기는 음식을 몸에 발라요...... ㅠㅠ
온갖 얼룩을 접하다 보면 그냥 포기하고 내복이니까...밖에 안나가니까....하면서 얼룩진 옷을 그냥 입히기도 해요. 근데 그러면 먼가 아기를 보면 맘이 상해요.
클리지움은 내가 얼룩을 포기하지 않게 해줘요.
감히 육아 필수템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3-03-06 08:39:50
평점
먼가 감동입니다.
아이들은 당연히 음식을 흘리고 옷에 묻힙니다.
그런 아이를 나무라는 엄마가 되지 않게, 얼룩을 관대하게 그리고 흰옷 입히기를 포기하지 않게 해주는 클리지움!
저희집에도 코피대왕 아이들이 있어서 클리지움 없으면 흰색 매트리스커버는 꿈도 못꿔요.
잘 사용해주시고
강력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