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가만... 8월에 샀으니까.. 두달 넘게 아직 석달은 안됐고요.
두달 반쯤 된 후기입니다.
먹기는 먹어도 반신반의..
건기식이니까 그냥 뭐 설마 몸에 나쁘진 않겠지
그리고 XSFM이니까 설마 좋은 거겠지 정도의 마음으로 꾸준히 먹고 있었어요.
그러다 지난 주말 느즈막히 일어나 씻고 머리띠로 머리를 쫙 넘기고 거울앞에 앉으니 창을 통해 햇살이 쏟아지는데 거울을 통해 마주하게 된 잔머리 잔머리..
그렇습니다.
잔머리가 수북히 (그리고 조금은 지저분하게 ㅠㅠ)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요 잔머리들이 길어지면 평소 머리숱은 많지만 만일을 위해 예비적으로 먹고 있던 저는 수북수북 더벅머리 아지매가 될 거 같습니다.
(사진은.. 음 제가 집에서 다시한번 머리띠 장착후 찍어보고 자체 검열을 거친 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후기 이벤트 선착순이라니.. 아무래도 보내주실거 같은데요.
배송비 아까워요.. 저 추가구매 할텐데 거기에 넣어서 보내주셔도 되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연락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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