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이것까지 총 4장 구매했는데 (그알싫 블랙, 요팟시 아이보리/샤트루즈) 모두 아주 다른 느낌으로 입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합니다.
좋은 옷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입을게요
아! 그리고 요팟시에서 출시 소식을 들을 때 DTP라고 하셨는데 상품 설명도 DTP의 특징과는 달랐기도 하고, 물건을 받아보니 프린팅한 전사를 부착하는 방식이었네요. DTP(Digital Textile Printing)는 종이에 인쇄된 염료를 천에 올리고 열을 가해 염료를 흡착시키거나 우리가 보통 아는 종이에 프린트 넣고 하듯이 천을 프린터에 넣고 인쇄하는 방식입니다. 인쇄한 부분의 촉감이 천과 같게 되죠. 구글에서 찾아보니 일부 업체에서 단어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하더라구요! 디지털 프린팅한 전사지를 붙이는 것을 dtp라고 설명한 경우를 몇곳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이 점은 관련분야 전공자가 아니면 제대로 알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니 어쩔 수 없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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