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보다는 '쾌변'에 목표를 두고 시작했습니다.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결과는.... 세통째 구입입니다. 먹다가 안 먹으면,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고요.
하루에 1번씩만 먹고 있습니다. 왜 보통 9-6 근무하면, 9시에서 12시 점심시간 까지는 짧은데, 점심시간 부터 퇴근시간까지 (집에 가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더더욱)가 굉장히 길잖아요. 해서 5시에서 6시 사이쯤 허기가 진다 싶을 때 디메이트를 한 잔 마셔주고, 퇴근해서 저녁 먹으면 아주 딱 좋더라고요. (맞습니다, 진짜로 배가 불러요)
사실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살 때마다 잠깐씩은 망설이게 되는데, 화장실 하루 힘들고 나면 바로 다시 구입하게 됩니다..^.ㅜ 혹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분들이 계시다면...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여전히 숨을 참고 먹고 있는데, 괜히 따라서 맛을 본 파트너는 '맛있다!!!!'며 ... 다이어트, 쾌변 그 어떠한 목적도 없이 이걸 그냥.. 맛으로 자꾸 뺏어 먹습니다. 건강한 미숫가루 맛이라나요… 사람 입맛이란....😅)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1-06-03 16:49:42
평점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