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디스크로 치료를 받고 클럭 광고를 보다가 이 제품이 생각나서 구매 후 잘 쓰고 있습니다. 후기를 요약하면,
1.강도는 셉니다.
저는 허리와 목,어깨 주변, 허벅지 뒷편에 사용해봤는데 부위에 따라서 느끼는 강도가 다릅니다.
주로 허리에 사용하는데 허리가 아파서인지 조금씩 강도를 높여가다가 지금은 4~5단계로 하는데 이 레벨은 정말 강합니다. 어깨와 다른 부위는 2~3단계로 합니다.
2.다른 분의 후기를 읽고서 저는 처음부터 충전단자부위에 반창고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3.저는 소형패드는 대형에 비해 사용빈도가 적습니다.
4.두 세트를 사서, 허리 양쪽에 부착해서 사용해봤는데, 조금 더 넓은 패드가 있어서 하나의 넓은 패드로 사용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5.리모콘이 없는 것은 조금 불편합니다. 등뒤부분은 가족의 도움이 있어야 부착과 가동이 가능합니다.
6.똑딱이 부분이 불편하다거나 쉽게 패드가 찢어졌다는 후기도 봤는데 천천히 붙이고 떼면 불편하거나 찢어지지는 않습니다.
7.15~20회가량 사용하였고 아직 젤패드의 접착력이 약해지지는 않았지만 물로 씻어서 조금 더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안해봤고, 다른 분 후기를 보면 미온수로 살살 씻어낸 후 충분히 건조시키고 알로에젤을 젤패드에 발라서 재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8.사용후에는 근육의 뻐근함이 감소하고 개운하고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9.타 제품보다 구성에서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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