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사실은 제가 흰검 다입으려고 했습니다
검정은 M이 품절이라 XL로 샀습니다. 전XL도 소화할수있는 여자니까요.
하지만 택배를 신랑이 받아서 뜯어보고 커플룩이라며 엄청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사실대로 말못했어요
제가 첨 사준 커플룩 티셔츠라며 일주일내내 입고 다녔습니다
제가 결혼한 해에 그알싫이 시작했지요
울신랑은 제가 뭘듣는지 몰라요 사실 팟캐스트도 뭔지 모르는..
흰색 M은 키167, 77사이즈 여자에게도 넉넉하게 잘 맞았고 재질도 좋고 비침이 없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아이 데리러 갈때 입고 나갔는데 몹시더웠어요 뭘입어도 더웠겠지만..
둘짼 가끔 안아달라고 하는데 발로 허리부분을 자꾸 차고 흙묻고 내속은 타들어가고 ㅜ 등하원룩은 안되겠어요
그알싫 티셔츤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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