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서대문에 사는 삼십대 총각입니다.
저는 평소에 막걸리를 빚어먹는데요, 요즘처럼 낮기온이 높고 밤엔 선선한 날씨에는 약간 신 맛이 나는 막걸리가 나옵니다.
이 신맛이 나는 막걸리를 마실 때, 콕집어콕 총각김치가 딱입니다. 짜지 않고 감칠맛이 있어서 막걸리 안주로 좋아요.
막걸리 말고 밥이랑 총각김치를 먹을 때는 상온에 두어 좀 더 익혀 먹습니다. 익어도 무우 씹는 식감은 여전히 좋아 또한 만족합니다.
이래저래 발효에 발효를 더한 콤보를 맛보아 그런지, 매일 아침 확인하는 장건강도 우수하네요
이래저래 고마워요 콕집어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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