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3살 남성인데요, 중학생 때부터 온 얼굴에 자잘하게 여드름이 나더니 밀집도만 조금 낮아졌을 뿐 작년까지 얼굴이 매끄럽지 못했습니다(아버지도 중학생 때 그러셨다는데 저와 달리 성인이 되기 전에 싹 가라앉았다는데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건 아니지만 나름대로 각종 온라인샵에서 괜찮다는 제품을 골라서 꾸준히 토너와 로션을 바르고 있었는데 얼굴의 여드름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XSFM 소개로 더모이스트 센시티브 토너&로션, 시카판테놀 크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화장품을 바를 때 손에 느껴지는 여드름의 감촉이 없어졌습니다.

특히 시카판테놀의 효과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아내에게 눈치 보이긴 하지만 로션 바르듯이 듬뿍 바르는데 하루하루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있다는 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비싼 게 유일한 흠이죠. 그러니 XSmall에서 행사할 때마다 꼭 쟁여두십시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