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달라도 괜찮은 제품이긴 한데 받았을때 이게 뭐지? 하고 놀랐어요.
모양이 많이 달라요..
근데 무는 달고 맛있네요.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편인데 무가 잘 절여졌어요.
젓갈 냄새는 많이 안나는 편이구요.
바로 먹을 순 없고 좀 익혀 먹어야 할것 같아요.
근데 무김치는 원래 그런거니까.
파는 김치느낌이 아니라 옆집에서 받은 김치맛처럼 진짜 가정에서 담근 맛이에요.
늘 먹던게 전라도 김치였는데 깊은 맛은 없지만 가볍고 산뜻하게 맛있네요.
젓갈냄새가 적고 산뜻하고 가벼운 맛입니다.
제가 5kg샀는데 비닐째로 락엔락 4.5L 김치통에 딱 들어가네요.
(나중에 통 씻기랑 냄새 때문에 비닐째 넣었어요.)
달지않고 시원해서 먹을만은 한데, 전라도 김치만 먹던지라 재주문은 안할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첨부파일 용량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사진을 올리려 하는데 자꾸 용량 초과됐다고 나와요.
업로드 이미지 용량을 자동으로 줄여서 업로드하게 할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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