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네요.
저는 백세주를 별로 안좋아해요. 약간 한약맛 같은게 조금 강하다고 할까 하는 느낌 때문에요.
감자술 첫잔은 조금 백세주 비슷한가 했는데 마셔볼수록 약간 쌉싸르하기도 하면서
술술 잘 넘어갑니다.
기대한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안주는 왕새우소금구이와 약간의 광어와 연어회 였습니다.
한병은 다른분 드리고 한병만 남았어서 참 아쉬웠드랬죠.
그래서 또 주문해두고 마셔볼라 합니다.
아 참 그리고 16도로 된 700밀리 상품은 없나봐요. 선물셋트로 구매하긴 그렇고 16도 맛도 궁금하긴 한데 말이죠.
어서빨리 잘 팔려서 1리터짜리로 16도 13도 다 나오길 바랍니다. 뭐 더 잘되면 걍 종이팩에 우유처럼 일본 청주마냥
막 이거저거 다 만들어 주셔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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