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하도 밤마다 입이 심심하다고 노래를 불러서 주문해봤어요

리뷰에 너무 맛있어서 주변에 먹어보라고 하다가 빨리 먹었다고 하는데.. 다들 착하신가봐요

엄빠가 친구들하고 노나먹어야겟다고 싸들고 나가는데 아까웠어요.

비싼데! 내가 사줬는데! 둘만 먹지!!

그런데 먹을 것 가지고 그런 티 내면 유치할 것 같아서 참았어요.

저도 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문 더 했어요.

그건 부모님하고 반땅하려고요~_~

진짜 개맛있어요.. 과즐이라는 거 이것도 진짜 맛잇고

귤과자도 맛있고 귤과자에 쪼꼬렛 와 이건 진짜..쩨일 맛있음.

ps 생각해보니 귤과자라고 하면 오해하겠어요 과자같다는 뜻이에요..

그런데 이거 한조각 딱 먹어보면 정말 귤 그대로의 향기가 완전 압축된 상태로 빡!

이러는데요 신기하고 향기가 엄청 좋아요.

우려서 먹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그냥 먹을 거에요.

저는 사과보다 귤이 더 맛있었어요 향기도 더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