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구매할 때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 다시 찾아 갔는데 같은 사람 맞나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알 팬이라 여기서 샀었고 그리고 다시 찾은건데 실망감이.. 용산까지 직접 찾아간거라 그날 기분이 꽤 우울했었네요.
8월30일 이경식 사장님과 통화 후 내용 추가합니다.
답변 댓글 보고 유선으로 연락을 드렸는데 외근으로 바쁘신 것 같더군요. 직원분께서 핸드폰으로 연락을 취해보라고 하셔서 핸드폰으로 관련 내용 문자를 남겼더니 바로 전화를 주시더군요.
통화를 해보니 예전에 친절하신 그 사장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절하게 전화응대하는 사장님 목소리를 들으니 사람이 하는 일이니 매번 똑같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길게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더군요. 사장님도 죄송하다고 하고 저도 죄송하다고 했네요. 혹시 제 글이 컴스테이션 영업에 방해가 될까 삭제를 하고 싶은데 삭제버튼이 보이지 않아 일단 본문에 내용 추가를 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8-08-29 11:15:27
평점
초심을 잃은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충언해주신 부분에 대하여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법인전환이후 직원들도 새로 바뀌고 해서 다소 어수선한부분은 맞습니다.
이부분 시정하도록 꼭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 이후 댓글을 보신다면 유선으로 남아 연락을 주셨으면 합니다.
미흡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 하여 꼭 피드백 하도록 하겠습니다.
초심이 어떤 초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부분이지 않나 사료됩니다.
직원들과 의논하여 미숙하고 미흡한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컴스테이션 이경식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