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저는 남자입니다.
아내에게 선물을 해주고 이번에 재구매 하였습니다.
가격이 저렴해도 xsfm의 선택을 믿었습니다.
그럼에도 혹시나 불편함은 없을까라는 불안감으로 아내에게 여러번 피드백을 받아보려 묻고 또 물었습니다.
시중의 비싼제품에 비해 착용감과 흡수정도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남자란 놈들이 물어볼 수 있는 종류가 그 정도에서 머물러 있으니까요.
아내는 조금 예민한 편이라서 기존에도 제품들을 여러번 바꿔가면서 사용했는데, 29제품에 대해서는 만족감이 상당히 좋았다고 했습니다.
사실 아내는 아직도 이 제품의 가격을 알지 못합니다.
비싼 제품들에 비교해도 전혀 떨어지는 느낌은 아니라고 합니다.
재구매를 아내가 먼저 요청을 한 것을 보면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xsfm을 통해 클라우드펀딩으로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당시 성남의 중학생이 신발깔창으로 생리대를 대신했다는 이야기를 접했던 때라 안타까운 마음만 가지고 있던 시민으로서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될 수 있을거란 마음에서.
고맙습니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연구하시는 모든 분들과 제품을 시장에 알려주신 xs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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