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특성상 어디 선물보낼 일은 없었는데 방송 듣다가 고마운 마음 가지고 있던분이 생각나서 보내드렸어요

그분이 왜 쫌 쓰는것마다 고급에 아무거나 안드시고 멀어도 찾아가서 먹고  좋은거 있으면 적극 홍보하시는 그런 케릭터 거든요

그냥 평범한거 선물하느니 하지말자 생각해서 여태 그냥 지나쳤었는데

선물 받으시자마자 얼마나 칭찬해주시던지 이런걸 어찌 알았냐면서 너무 좋아 하시더라구요

방송은 안들으셨겠지만 아마 성격상 다 찾아보고 알아보고 드셨을듯ㅎㅎㅎ

선물이란게 생색만 내도 괜찮다 싶을때도 있지만 정말 감동도 주고싶을때 있잖아요

뭔가 퀄리티가 느껴진다랄까ㅎ 고민해서 고른것 같기도 하고ㅎㅎㅎ  너무 기분좋더라구요

맛이 범상치 않다던데 통화하다 도저히 궁금해서 제껏도 방금 주문했어요

먹어보고 좋으면 또 주문할께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