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각각 500g씩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촉촉하고 맛있습니다.
평소 빵을 별로 안 좋아하시던 아버지께서는 '이게 괜찮네.'라고 하시며 빠네또네를 맛있게 드셨고
저는 어찌보면 밋밋한 빤도르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슈가파우더 없이도 맛있더군요. ㅎㅎ
문제는... 쇼콜라또에 대한 궁금증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현재는 주문이 불가능하고 10월 중순이나 되어야 가능하다고....ㅠ_ㅠ
참을성이 있는 분이라 자신하는 분만 드셔보시고
아니라면 이 맛을 모른채 한 달 정도 더 버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ㅠㅠ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7-09-20 15:16:49
평점
빵을 안좋아하시는 아버님께서 맛있게 드셨다니 아버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