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FM 식구분들이 검증을 못하셔서(ㅋㅋ) 제가 직접 검증하려구 구입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한 생리대는
* 위퍼* : 비닐 재질 느낌의 표면이 매우 싫음
* 좋은** : 면재질의 표면이라 사용하였으니 흡수율, 사용 중 샘 현상 발생
* 한방제품군 : 향이 너무 강함
* 코스* 올웨이즈인피** : 어마어마한 흡수율에 생리혈 올라옴등의 현상이 전혀 없어서 가장 만족하며 사용.
최근 발암물질 포함이라는 미국 소비자 보고서 나왔음 ㅠ_ㅠ
제가 생리 중 제일 싫어하는 느낌이 "울컥"하며 쏟아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생리중인 여자는 항상 뒤가 불안한 느낌인데, 이 울컥하는 느낌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그 후의 느낌도 굉장이 나쁘거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얼마나 빨리 흡수가 되고, 흡수된 혈이 다시 올라오느냐 아니냐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올웨이즈인피** 제품을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품의 안정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사용을 중지하고 다시 좋은**을 사용중(도찐개찐이겠으나)이었는데 29Days를 알게 되었습니다.
29days 사용 후기
* 패키지 : 예쁜 종이박스라 박스채 서랍장에 보관하고 꺼내 쓰기 좋아요.
* 표면 : 무향에 면재질의 느낌이라 만족합니다.
* 흡수율 : 제가 요번달은 특히 생리양이 많았는데요, 새거나, 뒤틀리거나 생리혈이 다시 올라오거나 하는 일 없었네요.
* 내구성 : 러닝머신을 30분쯤 타고 웨이트 운동을 했는데요, 날개부분에 보풀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일반 사무직이라 평소에는 보풀이나 날개 떨어짐은 없었구요.
* 피부반응 : 트러블이 생기거나 가렵거나 하는 부분 없었습니다.
* 총평 :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왜 비싸게 제품을 구매하고 있었던 걸까요?
패키징도 제품의 질도 굉장히 만족합니다. 비싼 제품군들도 비닐포장이라 보관하기 어려웠거든요.(게다가 대용량으로 파니까!!)
제품의 안전성에 대해서는 더 자세한 리포트가 나와야하겠지만 일단은 만족합니다.
오버나이트용과 팬티라이너 제품도 함께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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