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빵을 먹어볼까 하다가
저의 고질병인 선택장애가 발병하여 빤도로,빠네또네 둘 다 500g씩 주문하였습니다.
상온에서 2주간 보관해도 촉촉한 상태를 유지한다고 하는데요.
저흰 5일만에 다 먹어버려서 확인불가입니다. ㅎㅎㅎ
5일동안 식탁에 두었는데요. 빵이 딱딱해지거나 하지 않아서 먹기가 좋았습니다.
아들쭈니랑, 와이프는 빤도로를 좋아하고,
충전물이 들어간 빠네또네가 제 입맛에는 딱입니다.
3식구가 좋아하는 빵이 달라서 담에도 이렇게 주문해야 되나 벌써 고민입니다. ^^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7-04-10 12:06:44
평점
빤도로와 빠네또네 밀라네제의 사진을 예쁘게 잘 찍어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맛있게 드시고 소중한 의견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