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깍두기 3키로, 갓김치와 자른 김치 캔으로 주문했습니다.
장마 중에 받아서 날씨는 비교적 서늘했는데도, 냉매는 완전히 기능을 상실한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바닥에 김치냄새를 풍기는 연한 양념빛의 물이 고여있더라구요.
일단, 며칠 냉장고에 그대로 넣어두었다가 오늘 모두 개봉해서 맛을 보았습니다.
음.. 갓김치는 조금 더 익어야 할 것 같구요. 자른김치는 좀 많이 짜더라구요. 깍두기도 아직은 애매한 맛이었습니다.
2주 후에 맛있게 익을 지도 모르겠네요. 아직까진 기대했던 맛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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