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진 분께 선물 드리려고 주문했습니다.
(혹여 머니클립을 안쓰시는 분이라도 골프칠 때 내기돈 정리하기에 딱 좋더군요.)
네이비와 크림 옐로 한 쌍을 주문했는데, 크림 옐로 없어서 네이비-오렌지 한쌍으로 변경.
이름을 해링턴 체로 각인 부탁했는데, 주문한 날 바로 이러저러해서 색이 없다고 조정하는 전화주시고
바로 이틀 후에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일주일 쯤 걸릴 거라고 각오했었거든요. 완전 기쁨.
지갑 예쁩니다. 이름 각인 안했으면 선물 안하고 제가 썼을 겁니다.
이름 각인한 사진이 아무데도 없어서 사이즈가 너무 크거나 촌스러우면 어쩌나,
수첩들 처럼 이름에 금칠 넣어서 뻔쩍거리면 어쩌나 걱정을 좀 했는데,
아주 조그맣고 이쁘게 넣어서 왔습니다.
실제로는 너무 조그만해서 노안 있으신 분들은 돋보기 필요할 듯.
그래도 이쁩니다. 정말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파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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