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은 3월에 백수가 되었지만 어버이는 그 일을 모르시고 장녀로서 밑의 3동생 몫을 다해야한다고 생각하던 찰나, 요팟시 애청자인 저의 머릿속에 산앤삼 가정의 달 이벤트가 떠올랐습니다.
백수긴 해도 적금에 퇴직금에 비자금 등등 모은 돈이 꽤 있었지만 모두 생활비 및 고정비로 쓰일 예정이었고, 정말 작은…저의 대외 활동비로 선물을 해야지…하고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생각보다 더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덕분에 부담없이 선물했고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물건 상태도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배송이 너무 빨라서 어버이 모두 퇴근후에 보셨다고 합니다. 이런 귀한걸 선물하는 딸이 백수일리 없다! 라고 생각하실 듯 해서 당분간은 안심입니다.
좋은물건 좋은 가격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은 부모님이 찍어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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