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생 강행군 중입니다.
쓰러질까 말까 비틀 거리며 홍삼을 빨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뜩 생각이 났지요.
"아, 진경옥!"
방송만 듣고 있었지 살생각을 못했던 자신을 나무랐습니다.
홍삼보단 녹용이 더 최고 아니던가요.
먹어보니, 역시 녹용과 각종 힘을 주는 내용물들은 저의 저질체력을 조금씩 채워줍니다.
맛: 진국을 낸 것이라 그런지 처음 먹었을 땐 강하다 못해 혀가 아렸습니다. 몇 번 먹고 익숙해지니 지금은 잘만 먹고 있습니다.
아쉬움:
진경옥 상세 설명에 총 몇 포짜리인지가 빠져있습니다.
한 상자를 사면 몇 포를 먹을 수 있는지는 매우 중요한 정보가 아니던가요?
저는 인터넷을 뒤지고 뒤지며 포장 모양을 확인한 후에야 지금 판매되는 제품이 1상자 30포짜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매할 때 가장 궁금한 정보 중 하나이니 내용에 넣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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