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니뭐니 해도 유형의 에고는 저 까만색 박스죠.
172. 80kg 아재는 L과 XL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XL 구매 완료.
시착 해봤더니 스파브랜드 TOPX0(탑X)에서 나오는 110 사이즈보다 XSFM의 XL이 더 큽니다. 그 브랜드의 120이 나오면 이런 느낌일까 싶네요.
그렇게 입고 싶었던 핏이라서 너무 맘에 들고요.
시착해보니 보풀이 많이 있어서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기에서 지금 헹구는 중 입니다.
리플렉티브 반짝 반짝 너무 좋네요.
겨울밤 해도 짧은데 퇴근 후 자전거 타고 장보러 갈때 애용하겠습니다.
이번까지 박스는 잘 보관할테니
다음번에는 리유저블백이라도 만들어서 넣어주면 좋겠네요.
나X키 리유저블 백처럼 리폼해서 쓰게...
아...리유저블백 까지 포함하면 10만원 넘겠구나...
뭐 넘으면 좀 어때요. 이렇게나 잘 팔리니까 못사서 투덜 대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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