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 제품을 길게 먹다가 갈아탄지 2주가 좀 안되었습니다.
보통 화장품이나 샴푸, 비타민등의 효과는 길게 사용/복용해보고 효과를 복기하는 편이라 저에게 열흘만에 리뷰를 쓴다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입니다.;;
하루에 한포, 식후/식전/공복 따지지 않고 생각날때 먹었습니다.
평소 포만감을 싫어해 뭐든지 잘 먹지만 많이 먹지는 않습니다.
술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복용기간 동안 회식도 2-3회 있었고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는 자주 먹었습니다.
일단 몇가지 이유로 죄인이 된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제가 소화도 잘 못하는 것을 이리 많이 먹었구나.
그동안 제 몸에 과도한 업무를 주었구나.
그리고 뭔가를 많이 더럽힌 것 같아 죄책감이 듭니다.
그런데 이젠 제 몸에게도 정시퇴근을 지켜주는것 같아 마음이 가볍습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몸도 가벼워진것 같습니다.
하루 한차례 방문하던 것을 나눠서 방출하면 좀 더 안정적으로 가벼운 기분을 누릴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입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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