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미***사랑 3개월 이상 복용중이었습니다. 저같은 분이 적지 않아, 살짝 고민끝에 누구도 안시킨 후기 올려봅니다.

1) 연초부터 큰일을 당하고 나서 먹는 양이 거의 사라져 변비가 생겼습니다. 변비라고 불편할것도 없이 안먹으니 안나오는 상태였습니다.

2) 같이 사는 사람이 딴*마켓에서 미***사랑을 구입해 몇포 먹다가 제게 넘겼습니다. 먹고나서 효과를 톡톡히 보았습니다. 차전자피 이용 제품에 신뢰가 생겼습니다.

3) 늘 가능하면 매출을 xsmall에서 만들어드리고 싶었는데, 해당 상품이 없어 부득이 딴*마켓에서 구매해서 이용하던 중, <매일매화>라는 제품이 xsmall에서 출시되었다는 것을 듣고 옳다쿠나 주문했습니다. 저와 맞을지 몰라 우선 1개월치만 사볼까 했지만, 평소 xsmall에서 구입한 물건의 품질에 실망한 적이 없어 3개월치를 질렀습니다. 남들 해본 체험단도 아니고 생돈으로.

4) 처음 먹을때는 원래 먹던 제품과 차이를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3~4일 지나면서 무언가 으응..? 하는 살짝 꼬롬한 느낌. 좀 덜 시원하다? 

5) 2주쯤 지나던 차, 문득 남은 갯수를 세어보다 이상함을 느꼈습니다. 한박스가 한달치라고 돼있는데 왜 이것밖에 안남았나? 그때 깨닫습니다. 하루 두번 먹으라더니, 써있는대로 먹었더니 거의 안남았습니다. 한달치는 하루 한포 기준이었고, 1일 2포씩 먹으면 보름만에 다먹습니다. 마음이 더욱 꼬롬해졌습니다.

6) 3주차, 매화.. 가 잘 안보입니다. 안나오는건 아닌데 하루에 질금질금 여러번 다녀와야 합니다. 계속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씩 먹는데도 그렇게 됩니다. 아까워서 하루 한포씩 먹을까 했다가, 그냥 하루 두번 먹고 빨리 먹어치우자, 하고 있습니다.

7) 저만 그런가 했는데 후기 중에 저같은 분들이 간혹 계시네요. 개인차가 있는가 봅니다. 만 45세 남자. 키 173에 61kg. 많이 안먹는 편입니다. 다시 강조드리지만 개인차가 있는듯 합니다. 저는 다음번 구매는 아마 다시 원래 먹던 제품으로 돌아가게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