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xsfm에서 처음 빅그린을 접하고부터
몇년인가를 빅그린만 썼습니다
주변에 머리카락이 덜 빠진다고 추천도 하고….
그러다 어느날 마트에서 세일하는 품목에 혹해
나도 모르게 다시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를 사용하게 됐습니다.
그러길 2~3년정도…
언젠가부터 헤어샵에 가면 머리가 많이 빠졌다는 얘기를 들었고, 슬슬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까지만해도 샴푸탓을 하진 않았습니다.
근데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은 시기에 머드름이 엄청 나기시작했습니다
그 때 아 나 원래 그랬는데 그동안 잊고살았구나 깨달았습니다
생각나는 건 빅그린밖에 없었습니다
당장 안젤리카를 구매하고 이어 리뉴얼된 트리트먼트를 샀습니다. 두 달이 채 안 돼서 머리에 염증이 사라졌습니다. 머리감을 때 머리카락도 훨씬 덜 빠집니다
여행갔을 때 다른 샴푸로 감았더니 두피가 아프더라구요
빅그린이 얼마나 순한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론 외도(?)하지 않을게요 ㅠ
바라는 것이 있다면 리필 제품을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제품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2-02-21 13:13:06
평점
먼저 저희 빅그린 제품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외도하시는 분들이 다시 오시는걸 더 환영하는편입니다
왜냐하면 다시 외도하실 일이 없으신까요 이번 한번만 눈 딱감고 넘어 가겠습니다
요청해주신 리필 제품 최대한 빠른시일안에 만나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