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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겸 생각

작성자 박상만(ip:)

작성일 2021-12-21 04:12:57

조회 5008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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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저는 우선 사용해본 성인용품이 고작 러브젤 몇 종류와 남성 자위기구의 명칭으로 유명한 오나홀 두 종류밖에 안 되는 성인 남성인데요.

사용하면서도 느꼈었고 그 이후에도 들었던 생각은,

성인용품이란 게 기본적으로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성생활을 즐기려는 목적심이 강하지 않다면 처음은 호기심으로 손이 갈 지라도, 그렇지 않다면

두 번은 손이 가지 않는 분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서부터 성인용품의 도움으로 좀 더 즐거운 성생활과 만족감을 느꼈었더라면 이후로도 도움을 받아볼 생각이 더 자주 들 것 같고요.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비교적 충실한 만족도를 느끼지 못 했다면 이후로도 크게 손이 가지 않을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처음 남성 자위기구를 구입하고 사용하던 시기의 감정과 행위에 대한 부연설명으로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 속에서 충실한 만족도를 느끼고 싶단 생각에 처음 구입을 결심하게 되었고 몇 차례 검색을 반복하다 비교적 사용 후기 및 사용된 재질이 인체에 미칠 우려가 적은 용품이란 것을 확인 후 선택하였었습니다. 인체에 밀접하게 접촉하는 용품이다보니 실리콘이면 또 어떤 종류의 실리콘인지까지 검색하게 되더군요.


그렇게 첫 자위기구의 도움을 받은 자위행위의 만족도는 놀랍게도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리는 것 같았습니다.

자위기구 사용 이전 여성과의 경험이 있던 저는 '이것은 놀랍다. 전혀 다른 기분이구나.' 하고 생각했고, 이 느낌을 굳이 설명하자면 손과 여성의 질과 자위기구로 사용된 실리콘이 주는 느낌은 모두 제각각이다 정도로밖에는 설명을 못 하겠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일단 무엇이든 간에 행위 도중 자신의 마인드가 성적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도 하기 때문이고요.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성기에 작용하는 마찰의 어떤 느낌에 관하여서만 다뤄본다면 어쩌면 성인용품이야말로 최종적으로 인간에게 가장 큰 쾌락을 안겨다 줄 발명품이 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러브젤은 파트너가 있을 경우 집 안에 하나 쯤은 상비하고 있으면 언젠간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물품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과 달리 몸의 컨디션에 따라 러브젤이 있고 없고는 마치 열이 오를 때 해열제가 있고 없고의 차이 정도로 그 중요성이 큰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글 서두에 언급했던 것이지만

기본적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당당하게


자신의 성생활을 온전히 향유하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성인용품이란 명칭을 그렇게 부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제 생각이 가능하면 저보다 젊은 세대들에게도 충분히 널리 이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분명 조금이라도 일찍 사용법을 익혀두면 이후의 성생활에도 정상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물품들이라 생각해요.



peseuss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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