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시즌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이유.. 바로 커피 비노 3+1행사 때문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행사라, 있는 힘을 다해 대량 구매했어요! (더 쟁이고 싶었어요!!!)

더치커피 중에 으뜸!! 

매번 느끼지만 풍미의 밸런스가 정말 좋습니다.
모닝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타마시는데요, ‘크-’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커피비노 더치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며 ‘크-’하는게 모닝 루틴이 된 것 같아요.
깔끔한 목 넘김이 진정 예술입니다!!
잔여감이 없어서인지, 다 마신 후에 한참 지나도 입이 텁텁해지거나 마르는 느낌이 없어요.
바디감을 즐긴 후에도 산뜻해서 참 좋습니다.
골고루 다 맛있어요. 원두 마다 개성이 느껴지는 것도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하게 타 마셔도, 연하게 타 마셔도 맛있고요.

뭐랄까. 짧고 굵게 아로마 테라피 받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후련해지는 느낌이라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이 많고 이동이 많은 날 가방 속에 파우치 쏙쏙 넣어가지고 다니다가

답답하거나 속 터질 때(?) 마시면 마음이 한결 편안해 집니다.
철야 근무가 종종 있어서 상비약처럼 지니고 다녀요. ㅎ

보관도 편하고,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또 과도한 커피 섭취가 우려되어 파우치로 꾸준히 구매중인데요. 매우 만족합니다.
병으로 사면 넘 맛있어서 물처럼 계속 마셔버릴 것 같은데, 그럼 넘 빨리 줄어들 것 같단 것도 있고요ㅎㅎ

근사한 더치커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비노 더치커피 덕분에 카페 유목민 생활을 청산하고, 홈카페 일상에 이제 완전히 적응한 것 같아요.

숨막히는 집콕을 견디게 해준 더치커피!! 커피비노 (구-아르케더치커피)!!

앞으로도 쭉! xsmall에서 함께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