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좋아하고 자주 마십니다.
좋아하는것에 비해서 커피를 많이 알지도 못하지만,
이리 저러 여러 브랜드의 캡슐커피를 즐겼습니다.
그러던 차에, 커피 비노로 갈아 타자란 생각을 했고,
어제 주문해서 오늘 받고, 바로 주문한 3개의 커피를 마셨습니다.
첫느낌은....강했습니다.
왜 umc가 정량보다 조금더 많이 물을 넣어도 된다.
라고 한지 알것같았습니다.
저는 조금 옅게 먹는편이라 그런지, 정량보단 조금물을 1.5배 더 탄것이
제입에는 잘 맛더군요. 가끔 정신 차리기 위해선 정량보다 조금 작게 먹어도
될것 같긴했습니다. 정량으로 먹는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거든요.
그렇게 몇년을 사먹어 볼까하다가 이제서야 사먹어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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