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만한 사람이 소개 해준 것이라면 믿고 구매하는 프로세스'

가 XSmall의 가장 큰 장점일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먹거리, 서비스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상품의 강세가 확실할걸로 예상 됩니다. (지금 빅그린23 주문중에 씀)

좋은 재료, 좋은 실력으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 계심을 의심하지 않음에 준하는 '거의 의심치 않는'  XSmall의 슈테픈울프 가죽제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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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 아 길게 쓰려니 힘들다.

그냥.. 로고가 구려요...ㅠㅜ.

지갑, 벨트 구입할까 말까 맨날 망설이다가 아놔 로고가 너무 구려..

'로고' 말고 '제품'으로 아이덴티티를 보여주시면 안되나요? ㅠㅜ....

맨날 들도 다니기 민망해서 차마 구입을 못하고 있음... (원래 독립디자이너 제품을 선호합니다)

존나 비싸고 예쁜 딱! 마음에 드는 가죽자켓을 샀는데

등판에 존나 크게 '미치코런던' 써있는 그런 느낌..

암튼...

사지도 않을 새기가 쓴 의견이긴 하지만

사고싶은데 못사는 새기가 쓴 의견으로도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

샴푸 주문하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