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푸르낵 주문했습니다
제가 여친이랑 2년을 같이 살고 있는데 아직 여친 부모님한테 인정을 못 받았습니다.
이번 주말이 여친 아버님 생신인데 드디어 얼굴비추러 와보라고 하시네요.
선물로는 프루낵 들고 가려고요. 유면상님이 하루종일 달고 살만큼 맛있다길래 믿고 달려봅니다. 실패란 있어서는 안되는 자리이지만 믿을 구석은 유형의 안목밖에는 없네요.
선물포장이 있다면 부탁드리겠고요.. 혹은 쇼핑백 있으면 들고 가기편하게 낭낭히 챙겨 주시면 감사합니다.
아참 서비스로 주실 감귤 다섯봉은 제가 낼름할 것이니 선물포장 하지는 말아주세요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18-01-30 13:41:12
평점
저희가 따로 쇼핑백은없고 좀 두꺼운 포장 비닐쇼핑백이 있어 일단 두장 넣어 보내드렸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선물도 잘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