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ml는 작다고 생각해서 3병을 주문해서 쓰고 있었는데 700ml가 출시됐군요.
12월29일에 주문해서 샴푸, 트리트먼트, 팩 사용한지 딱 보름정도 됐어요.
얼마 전에 아빠가 쓰는 샴푸(댕*머리)가 떨어져서 아빠도 이 빅그린샴푸를 한번 써보셨는데요.
냄새가 독하지(?) 않다고 이제부턴 아빠도 이 샴푸 쓰시겠다고ㅋㅋㅋㅋ
로레*, 모로*오일 쓸 때부터 엄마와 저만 샴푸 공유하고 아빠는 샴푸를 따로 쓰기 시작했는데 좀 서운하셨나봐요 ㅋㅋ
가격도 부담이 안 되니 온가족이 빅그린샴푸으로 대동단결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아빠가 펌프형이 아니라 불편하시다고 했는데 딱 맞춰 대용량 펌프샹푸가 출시ㅋㅋ
타이밍 참 좋습니다 ㅋ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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