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ml도 반갑네요..
XS몰 생기기 이전 딴지마켓에서 구매해서 아직 조금 남긴했지만 이 얼마나 반가운 소식인가요
지방에서 상경해서 원룸 독거중인 30초반 독거청년인데.. 머리가 길때 많이 빠져서 짧게 깎았는데
갖은 스트레스로 머리가 많이 빠져서 탈모샴푸도 써보고 했는데 별 소용이 없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빅그린 구매해서 썼는데.. 머리빠짐 개선과 동시에
여자사람에게 머릿결 좋아 보인다 뭐 했냐라는 소리까지도 들어봤네요..
빅그린이 공중파 선전을 안하니까 제품이름 말해야 모를거고 천연샴푸로 바꿔서 그런가? 했더니 뭐냐고 물어보는데..
빅그린 투쓰리 못알아들어서 이십삼이라고 대답해 준 기억이 나네요..
2리터제품이 나와도 전 살거같습니다 ㅋ
일반 샴푸보다 비싼감은 있지만.. 주말 귀찮아 머리안감아도 간지럽거나 그런것도 없어진것같네요..
오히려 지금은 여행가서 깜박하고 빅그린 안챙겨서 일반샴푸쓰면 간질간질거리는게 그동안 얼마나 안좋았나 싶기도 하구요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