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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한운(ip:)

작성일 2016-02-18 14: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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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확인중이신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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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했습니다.

기계는 바로 전날까지 다른데서 사온 분쇄된 원두를 사용했기에 기계는 이상이 없으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갈은 기구나 원두인데..

이 기구도 마지막에 사용한지는 몇달 되었지만, 여기 원두 이외에는 쓴게 없거든요..

혹시나 해서 원두 자체가 에스프레소에는 안맞는 건가 해서 검색 조금 해보았는데, 다른분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첨부파일 KakaoTalk_20160218_10111842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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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피아르케

작성일 2016-02-18 17: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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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한운 고객님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우선 답변드립니다.
원두는 기본적으로 볶으면 오일이 발생합니다.
세게볶을수록 (커피 원두색이 진하면 강하게 볶은 것입니다.) 오일이 많이 발생합니다.
핸드드립의 경우 종이필터에 오일이 걸러져 깔끔한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일반 커피샵에서 에스프레소 등을 드실 경우에는 상단의 크레마 (거품)로 인해 오일이 보이지는 않지만
존재합니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약간 강하게 볶는 원두이기에 발생한 것으로 사료되며,
드셔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추가로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 커피아르케

작성일 2016-02-18 17: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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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운 고객님

추가로 에스프레소 내리실때 오일을 없애거나 최소화 시키시려면
굵기를 조금 굵게 하시거나, 또는 템핑을 조금 약하게 하시면
오일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일로 인한 바디감 (입안에 도는 꽉찬 느낌)도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취향에 맞추어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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