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여행가서 썼습니다.
샴푸 케이스가 눌리지 않아서 거꾸로 흔들어야 했지만 잘 썼죠
근데......트리트먼트가 뚜껑을 열고 미처 솜을 대기도 전에 흐르는겁니다 아..이런! 그래서 그런지 사용감도 집에서 쓰던 제품보다는 질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더군요 엄청난 흐름성 덕분에 평서 사용하던 양의 세배는 쓴 거 같은데 말이죠. 이건뭐 그냥 기분이 나빠진 느낌이려니 하더라도...
매일 쓰는 제품인데 이건 왜이러지 싶었으나 남은 여행동안 조심해서 사용하고 집에와서 원래쓰던 정량제품을 열어 손에 대봤습니다. 눌러서 꾹 짜기전에는 흐르지 않더군요. 왜 이런거죠?
댓글목록
작성자 빅그린
작성일 2015-12-07 12:00:13
평점
저희 빅그린 제품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일단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요즘 날씨가 추워지면서 제품이 보관중인 창고의 온도가 내려가면서 트리트먼트의 성분이 분리되는 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현상은 식물성분 제품에서 흔히 보이며 정제수가 다른 성분들과 분리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흔들어서 안에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하신 후 사용하시면 되시구요~
170ml와 여행용의 성분 차이가 있는 부분은 절대 아니시구요~
다른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문의 주시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