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리지움을 쓰고 있는대요, 뚜껑이 아에 분리되었습니다...
구매한지는 조금 되긴했는대... 클리지움을 놓았던 곳의 거울도 변색이 되더라구요...
원래 약품이 독한건가요....
병 자체가 불투명하던대, 투명한 용기에 옴겨담아써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현제 뚜껑이 저렇게 되어서 잘 안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깨끗한 생각에 대한 정확한 사용법에 대한 안내가 홈페이지에는 있을까요?? 제가 찾기가 조금 힘들더라구요....
설겆이 할때 쓸까 하는대 비율이 정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생각보다 잘 안써지게 되어서요......
댓글목록
작성자 XSMALL
작성일 2021-10-26 16:00:00
평점
클리지움에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 효소가 아주 아주 조금씩 발효하면서 가스가 나옵니다. 마치 막걸리처럼요.
그래서 오랫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두면 압력으로 저렇게 용기의 변형이나 파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진의 뚜껑은 PE 성분이라 사진처럼 파손 부분의 강도가 약해서 현재 PET성분의 트위스트 뚜껑으로 바뀌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라벨은 환경적인 이유로 코팅을 하지 않아 세제로 지워진 것 같습니다.
클리지움은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제품으로 검사받은 안전한 성분의 제품으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클리지움이 오래 묻어 있다보니
얼룩이 지워지듯이 코팅되지 않은 라벨의 잉크가 지워진 것 같습니다.
식기 설거지는 위생용품으로 등록된 주방세제를 사용하셔야 해서
클리지움으로 설거지를 하시라고 권해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세탁세제로 손빨래비누처럼 사용하시면 어떨까요?
저도 욕실에 두고 마스크나 속옷 등 가벼운 손빨래 할 때 물에 휘휘 풀어 조물조물 빨래합니다.
공병을 다시 보내드리겠습니다.
수령지 확인 차 전화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