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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원산지에서 듣고 있는 대륙의 청취자 임오상 입니다.
마스크를 속옷처럼 내 몸의 일부인듯한 생활을 지내던중에 이 미세먼지 놈들이 나의 고국과 나의 가족들을 괴롭힐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려왔습니다. 저는 굴복하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더스트제로를 구매하여 부모님댁에 설치해드렸습니다.
더스트제로는 원래 있었던것 마냥 집안 분위기에 빠르게 적응하였고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인간이 얼마나 느낄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은 매우 만족해하셨고 기특해하셨습니다. 저 역시 가끔 부모님댁을 방문할때면 공기가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중국 숙소에 있는 덩치크고 시끄러운 샤5me 제품과 바꾸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무쪼록 미세먼지가 사라지는 것보다 제 눈에 흙이 들어가는게 빠를듯하니 에어비타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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