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주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매일 고기고기 하던중 마침 새로운 요리를 광고하길래
요리에 관심이 생길 주문>라면>밀키트 단계여서 호기롭게 먹었습죠.
가장 큰 기억은
"내가 이걸 만들었다니. 난 성장했어. 이제 나도 요리사야."
라는 자신감 이었습니다. 비록 도움받았지만. 이때의 성취감이
향후 요리관심과 성장 다른분야 입문방식에 도움이 됐던건 분명합니다.
더불어 '내 요리에 답은 버섯이다' 라는 가르침은 덤이었고요.
'버섯으로 감칠맛을 이렇게까지 끌어낼 수 있다니. 나도 재료사서 해봐야지.'
했다가 대차게 망했습니다만. 중요한건 실패를 일어설수 있는건
비오는날의숲과 함께 시도한 성공의 달콤함을 딱 1번만 맛보면 된다는 거였습니다. 훨씬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래서 지금은 버섯요리 잘 해먹어요. 이것도 고마운 일이네요. 볶아도 먹고 전골로도 먹고...
근데 상품 후기를 써본적이 없어서 이렇게 쓰는게 맞나 싶네요.
무튼 매우 맛있고 당신도 시도하면 큰 성공을 보장한다
는 내용 이었습니다.
번창하세요 비오는날의숲. 훌륭한 상품을 소개시켜줘서 고마워요 xs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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