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탈모는 없어요 머리숱도 많고요 하지만 정말 나이 먹으니까 머리숱이 적어지긴 하더라고요
많을때는 몰랐는데 적어지니까 아쉬워서 먹기 시작했어요
먹다가 엄마에게 권했는데 먹는둥 마는둥 하더니 요즘에는 꼬박꼬박 챙겨드시고요
남동생도 저에게 빌붙었어요.
아빠는 티비에서 누가 나와서 좋다고 해야 먹는 타입이라 귀찮아서 그냥 말 안했어요 ㅋㅋ
저 포함해서 다들 처음에는 설설 먹다가 이제는 매일 챙겨먹습니다.
광고대로고요 그 외에 일년쯤 먹다보니 또 느껴지는 게 있는데 쓰면 안되겠죠?
무튼 생을 다하는 날까지 먹을거에요 ~_~
더 이상 간증을 할 수 없는 마음이 안타깝고 입이 간질간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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